강원도 양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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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 양구에 29만명 왔다…운동복 차림 그들 232억 선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온 테니스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양구군] ━ 올해 1~2월에만 7000명 이상 방문 추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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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폐업, 유령도시 될라"…군부대 떠난 양구, 年930억 날아갔다 [저출산이 뒤바꾼 대한민국]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시내. 양옆이 상점으로 가득한 거리가 텅 비어있다. 상점에도 대부분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다. 박진호 기자 ━ 점포 내놔도 1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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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소양강댐 50년과 남북 ‘워터 데탕트’
이중열 물복지연구소 소장 1973년 10월 15일에 준공된 소양강댐이 올해로 건설 50주년을 맞이했다. 소양강댐과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 건설은 빈곤 퇴치, 경제성장과 함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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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불 피해 지역 ‘명품 숲’으로 재탄생한다
강원 양구군이 지난해 4월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명품 숲으로 조성한다. 양구군은 사업비 121억여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산불피해지 7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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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고양이 학대범' 잡고보니 10세 미만 초등생이었다
강원 양구군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양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양구에서 발생한 고양이 학대 사건 관련 피의자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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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바닥에 내던지고 밟은 미성년자…목격자 찾는다”
지난해 12월3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고양이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 동물권단체 ‘카라’ 강원도에서 고양이를 바닥에 내던지는 등 학대 행위가 포